애플 일상 기록

아이폰 16 프로맥스 직구 도전하기!

애빠로그 2024. 9. 14. 22:15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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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Pre-Order

지난 9월 10일 새벽 2시(한국기준)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알람을 맞춰놓았지만

끄고 잠들어 버렸다죠^^;;;

 

9월 13일 금요일 밤 9시(한국기준)

(현지 기준 PDT AM 5:00)

프리오더의 시작이었습니다.

 

해마다 아이폰을 직구하던

저는 올해도 어김없이 도전했습니다.

 

9시가 되자마자 새로고침을 눌렀다가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아

올해는 실패인가 생각하던 찰나에

컴퓨터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주문과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라인 프로라인 같으니 프로라인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프로맥스를 주문했으니 프로맥스로 설명드립니다.)

 

프로 or 프로맥스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화면이 조금 내려가면서 색상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데저트 타이태니움을 선택했습니다.(항상 새로운 색상만 주문)

그다음은 용량입니다. 필자는 가장 큰 용량을 선호합니다.

 

용량 선택을 마치면 Apple Trade In 선택창이 나오는데

저는 북미직구이기에 트레이드인 할 제품이 없습니다.

미국으로 보내는 게 더 힘들지도 ㅎㅎ

 
 

그러고 나서 애플케어플러스 선택을 합니다.

저는 항상 애케플을 선결제하는 편입니다.

(전에는 따로 가입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그때의 습관입니다.)

한국에서는 도난 분실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애케플만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일시불로 선택합니다.

 

애케플까지 선택하면 Add to Bag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애플의 끼워 담기 ㅋㅋ

추가로 액세서리도 구매하라고 보여줍니다.

 

구매할 액세서리가 없으면 Review Bag을 누릅니다.

 

총금액과 금액에 대한 설명을 보여줍니다.

확인하신 후 Check Out을 누릅니다.

 

로그인을 합니다.

 

북미직구를 위해서 저는 미국계정을 사용합니다.

꼭 미국계정이 아니어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북미계정을 사용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배송일정이 보입니다.

 

저는 이미 주문을 한 상태에서 한 번 더 진행하는 거라 날짜가 10월 7일이네요.

 

이제 본격적인 결제를 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작업이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배송 주소와, 결제수단을 입력해야 합니다.

 

주소를 선택합니다.

 

북미직구는 한국으로 직배송을 해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배송대행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숙청을 피하기 위해서는 대형배대지보다는 소형배대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배송 주소를 입력하셨다면

마지막 결제 수단입니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배송주소, 결제카드번호까지 입력하셨다면

마지막 Place Your Order 버튼을 누르시면 주문이 완료가 됩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북미직구는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지 않기에

배송대행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유명한 배송대행지는 애플에서 잘라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숙청당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소규모이면서 일을 잘하는 배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숙청당하지 않고 한 번에 성공해서

직구 아이폰을 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이상 북미직구방법에 대해서 서술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